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오스 테오만 (문단 편집) ==== 클리어 A 루트에서 ==== 마물계 침공 루트를 '바다로'로 택할 경우 마물계로 간 란스를 쫓아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싸우는 도중 에스쿠드 소드가 점점 무거워지는 것에 초조해진 아리오스는 그제서야 마왕이 살아있어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속내를 란스에게 토로하지만, 란스는 패배주의자라고 코웃음치며 너같은 용사 따위와 주인공인 자신을 똑같이 취급 말라며 귀축 어택으로 쓰러트린다. 용사 보정으로 지반이 무너져서 살아남은 아리오스는 일어나서 한번 더 도전하려 하나, 세라크로라스의 힘의 효과가 끊겨서 용사의 힘을 잃는다. 콜라에게 다시 성녀 몬스터를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콜라는 거절하고, 아직 아무것도 못했는데 힘을 잃을 순 없다고 절규하는 아리오스에게, 전과 똑같이 '''아무것도 안하고 못 본 척 구해주지 않을 뿐'''인데 딱히 상관없지 않냐면서, 무리를 하길래 중간에라도 생각을 고쳐먹을려나 했더니 당신은 마지막까지 바보였다며 당신은 단지 눈앞의 재앙을 탓할 존재가 필요했을 뿐인, 용사에 맞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말하고 에스쿠드 소드를 회수해 다음 용사를 찾으러 가 버린다. 자신은 지금까지 대체 뭘 위해 이런 짓을 했냐며 절망하고 등장이 끝난다. 또 다른 A엔딩 마물계 대진격에서는 란스를 양패구상한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 모든 마인과 마물대장군이 퇴치당하는 마물계대진격 엔딩 특성상 엔딩 직전 인류 사망률이 30퍼센트 미만이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A엔딩 이후에서 이어지는 정사 2부에서도 등장은 커녕 생존했다는 언급도 없었기에 팬들은 마물계 한가운데서 에스쿠드 소드를 잃은 채 방치됐으니 죽었을 것이라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하니혼X에서 놀랍게도 생존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위치타 스케트]]'''가 이끄는 조직 '저스티스'에게 혼수상태로 발견되어 보호받고 있었다. 그러다 RA 4년, 후임 용사 게이마르크의 인간 학살로 세계가 어지러운 도중 깨어나 그와 직접 대치했다. 용사로서의 힘은 모두 잃었으나 레벨다운이 없는 용사의 특징은 그대로여서 게이마르크를 막으며 활약했다. 이에 게이마르크는 자기를 막는 아리오스를 마왕 란스 이외에 진심으로 죽이고 싶은 자로 여겼다. 먼 훗날에는 [[란스]]의 자손들의 스승이 됐다고 한다. 란스 성격상 아리오스를 다시 만나면 가만히 둘 리가 없을 텐데, 아무래도 남자라서 그런지 란스의 기억에서 깔끔히 소거된 듯 하다. 다만 실을 살해했던 [[버드 리스피]]의 이름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음에도 철저히 찾아내질 않은 걸 보면 아리오스에 대한 복수심도 사라졌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